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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정보는 전기세 아끼는법입니다. 이번에 저희 집에 누진세 때문에 전기세가 8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4만원 정도이던게 이만큼이나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어머니께서도 전기 좀 절약해서 쓰자고 2번이나 말하시구요.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들이면서 2대나 켜놔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전기는 사용하면 할 수록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요금이 배로 계산되어 진다고 하네요. 또 거기서 어느 수치부터는 배가 되고. 전기세를 아끼려면 적게 쓰는 것보다 쓰지 않는 전자제품은 끄거나 코드를 뽑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전기 절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여 전기세를 보다 아낄 수 있을지 전기세 아끼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시기가 여름이나 겨울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기온이 많이 낮거나 높기 때문에, 냉방, 난방 기구를 많이 틀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기들은 특히 사용 전력량이 높아서 전기세가 많이 나옫나고 해요.

전기세 아끼는법으로 우선 해야 할 것은 안 쓰는 플러그를 빼주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가장 간단하면서도 지키기 힘든 일인데요. 대부분이 그럴 것입니다. 몇몇 기기들은 전원을 켜지 않아도 대기 상태에서 대기전력을 소모한다고 해요. 이런 대기전력 사용량이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6%나 해당한다고 하네요.

6%나 적어 보이기도 하지만, 전체 전력 사용량이나 누진세를 생각해 봤을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번거롭더라도 안 쓰는 플러그는 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을 사용할때는 여러개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게 가전제품을 사용할땐 1개만 사용하죠?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여러개를 켜놓고 동시에 사용하실 텐데요. 한전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가 전력사용이 집중되는 시간이라고 해요. 이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빼거나 꺼두시는 것이 전기세 아끼는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력 소모량이 큰 전자기기랑 낮은 기기를 동시에 쓸 시에는 소모량이 큰 제품을 2개 쓰는 거랑 거의 비슷한 소모량이 나올수 있다고 하니, 안 쓰는 제품은 꺼두고 하나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전기세 소모량이 큰 기기는 냉장고라고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보관하는 곳이 냉장고이고, 음식을 먹을때는 냉장고를 열고 닫죠. 냉장고는 대기전력을 먹고 있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 문을 열었을때 냉기가 빠져나가고 등이 켜지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생기는데요.

불필요한 냉장고 문 열기는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너무 많은 음식을 넣어 두는 것도 전력 소모를 크게 하는 일입니다. 냉기가 고르게 순환되지 않아 전력을 더 소모하게 되지요.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기전에는, 꼭 무엇을 먹을지 확실히 정하고 꺼내는 것이 전기세 아끼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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