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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한증 원인 및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다한증이라 하면 단순히 말해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냥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땀이 많이 난다고 하면 일상 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당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한증 원인

다한증은 같은 상황이라도 남들보다 땀을 더 흘리게 되는데요. 더운 여름철이면 누구나 땀을 흘릴테지만, 추운 겨울철에도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한 경우 남들보다 특히 땀이 많이 난다 하면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한증의 원인으로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요. 자율신경계의 부조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원활하지 못 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강박관념이나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황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선행질환과 원발성다한증이 있습니다. 선행질환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지만, 원발성다한증의 경우엔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

1. 수박

수박은 수분함량이 많고 시원한 성질이 있어서 여름철에 주로 먹는데요. 더위를 식혀주고 수분을 보충해 주어 다한증에 도움이 됩니다.

2. 오미자

더위에 좋다고 알려진 오미자는 열을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연근

연근은 심장의 열을 내려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의 열을 식혀주고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귤껍질

식은땀이 많이 나는 분들에게는 귤껍질이 좋습니다. 귤껍질을 불에 구워서 보관하거나 잘게 가루를 낸 후, 한번에 3g 가량을 뜨거운 물에 타서 하루에 3회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5. 부추

부추는 열을 내려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같은 사람에겐 부추가 도움이 됩니다.

다한증 원인과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이런 음식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상태가 심각하거나 근본적인 문제의 치료는 병원을 방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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